무좀 때문에 매년 여름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으시죠? 저도 그중 한 명이었어요. 특히 발가락 사이 가려움이 심하거나 발톱까지 번지는 경우엔 치료가 쉽지 않더라고요. 병원 가긴 애매하고, 그렇다고 방치하면 더 심해지고요. 😢
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관리해보자! 마음먹고 선택한 제품이 바로 라미실 원스(외용액)입니다. 오늘은 실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가격, 구매처, 발톱 무좀 사용법, 파는 곳(종로 약국 정보 포함), 부작용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볼게요.
💡 라미실 원스란?
라미실 원스는 무좀, 곰팡이 감염을 1회 사용으로 케어할 수 있는 외용액 제품이에요. 다른 크림류 제품과는 달리 1회만 발라도 효과가 지속되는 ‘필름 형성 외용액’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에요.
주성분은 테르비나핀 염산염, 일반적인 무좀균에 강력하게 작용하며, 진균의 세포막 합성을 억제해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.
🛒 라미실 원스 구매처 & 가격
- 약국 판매 가격: 평균 12,000원~18,000원 (지역 차이 있음)
- 종로 약국: 서울 종로 일대 대형 약국에서는 할인가로 10,000원대 초반에도 구매 가능해요.
- 온라인 구매: 정식 유통 경로에서는 약간 비쌀 수 있고, 일부 제품은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이라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가짜 제품 주의해야 합니다.
✔️ 구매 팁: 종로 보령약국, 서울약국 등 대형 도매 약국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유통기한도 신선해요.
✅ 라미실 원스 사용법 (외용액 형태)
- 사용 전 발을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시켜 주세요.
- 튜브를 짜서 양 발바닥 전체 + 발가락 사이에 얇게 바릅니다.
- 특히 무좀 증상이 있는 부위는 겹치지 않게 꼼꼼히 바르기!
- 약을 바른 후에는 24시간 동안 씻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.
- 양말이나 신발 착용은 완전히 마른 후에 하세요.
💡 저는 자기 전에 바르고,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녔어요. 다음날 아침엔 약간 피부가 코팅된 느낌이 들더라고요.
🦶 발톱 무좀엔 효과 있나요?
라미실 원스는 피부 무좀(특히 발가락 사이 무좀)에 적합한 제품이에요.
발톱 무좀은 손톱·발톱 깊숙한 곳까지 감염된 상태라 이 제품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.
👎 발톱 무좀에는 이 제품보다는 전문의 처방을 받아 경구 항진균제 + 바르는 전용 제품(라미실 네일)이 필요합니다.
🧾 처방전 필요할까?
- 라미실 원스는 일반의약품입니다. 즉,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해요.
- 단, 발톱 무좀용 라미실 네일은 처방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약사와 상담 필수!
❗ 부작용 및 주의사항
- 가벼운 따가움, 발적, 피부 벗겨짐 등이 생길 수 있어요.
- 저는 첫날 약간 따끔한 느낌이 있었는데, 2일 차부터는 전혀 문제 없었어요.
- 만약 심한 발진, 물집, 통증, 가려움이 지속된다면 즉시 사용 중단하고 피부과 내원하세요.
- 임산부, 수유부, 어린이 사용 전에는 꼭 전문가 상담!
🧴 실사용 후기 요약
사용 난이도 | ★★★★★ (바르기 편함) |
1회 효과 | ★★★★☆ (일주일 후 증상 거의 사라짐) |
가격 만족도 | ★★★★☆ (종로 구매가 가성비 최고) |
재구매 의사 | YES! |
단점 | 발톱무좀에는 효과 미미 / 민감 피부 자극 주의 |
📌 마무리 한 줄 정리
“무좀은 참으면 더 번진다… 라미실 원스로 시작부터 강하게!”
무좀은 일단 번지기 시작하면 발톱까지 퍼지고, 다른 가족에게도 전염될 수 있어요.
초기에 라미실 원스 외용액으로 집중 관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.
특히 종로 근처 약국이나 신뢰할 수 있는 약국 앱에서 가격 비교 후 구매하면 더 좋고요.
무좀 있는 친구에게 선물해도 엄청 고맙다는 말 들었답니다. 😊
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! 👣